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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안감 파고드는 랜섬웨어…"이메일 열 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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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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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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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 알약, 1Q 랜섬웨어 18만여건 잡았다

/사진제공=이스트시큐리티
/사진제공=이스트시큐리티
이스트시큐리티가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통해 올 1분기 총 18만5105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7일 밝혔다.

일 평균 약 2057건의 랜섬웨어 공격이 차단됐다. 이번 통계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의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차단된 공격만을 집계한 결과다. 패턴 기반 공격까지 포함하면 전체 공격 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트시큐리티 ESRC는 1분기 주요 랜섬웨어 동향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키워드를 활용한 랜섬웨어가 급격히 늘어난 현상을 꼽았다. 기존 '소디노키비', '넴티' 랜섬웨어도 여전히 기승을 부렸다.

ESRC의 모니터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존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랜섬웨어 유포 시 활용했던 다양한 소재들이 코로나19 키워드에 다수 집중된 모습이 관찰됐다.

특히 이번 1분기에 유포된 랜섬웨어에는 기존 랜섬웨어의 이름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변경하거나 랜섬노트 내에 '코로나' 키워드를 언급하는 케이스들이 다수 발견됐다.

또 소디노키비와 넴티는 지난해 2분기, 3분기부터 크게 유행해 2020년 1분기에도 지속적인 공격이 포착됐다.

문종현 ESRC센터장은 "향후에도 코로나19 키워드를 악용한 랜섬웨어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소디노키비와 넴티 랜섬웨어 역시 건재한 상황인 만큼 이메일 열람 시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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