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의료진에 수당 안준 대구시 "복지부 지침 때문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의료진에 수당 안준 대구시 "복지부 지침 때문에…'"

머니투데이
  • 이재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4.08 11:27
  • 글자크기조절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30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3.3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30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3.30. [email protected]
대구시에 파견돼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대구시가 4대보험·세금 공제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지급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8일 오전 10시30분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수당을 지급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 부시장은 "병원에서 근무 일수 등을 통보하면 4대보험과 세금 등을 공제하고 (수당이) 지급된다"며 "당초 2주마다 지급할 때는 문제가 없었으나, 보건복지부 지침이 3월에 바뀌면서 한 달 단위로 지급하도록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근무일수나 초과 근무 내역 등 전체를 받아서 내용을 입력해서 4대보험 제외 여부(를 파악하고) 세금을 공제한 뒤에 지급해야 한다"며 "이러다 보니 조금 시간적 지연이 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배터리 합작사, 中지분 25% 넘으면 美보조금 제외…불똥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라떼파파가 울린 희망벨 (上) 승진 포기? 퇴사 각오?…'육아휴직' 아빠들 괴롭힌 가장 큰 고민은

이슈패키지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불붙은 중동의 화약고
불붙은 중동의 화약고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연중기획]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 AI 리터러시 키우자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