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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코로나19 지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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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코로나19 지원 현장 방문

머니투데이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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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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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8일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찾아 금융지원 운영상황을 확인한 뒤 애로사항을 듣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8일 전 금융권이 시행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이날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찾아 금융지원 운영상황을 확인한 뒤 애로사항을 듣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오늘의 저축은행은 저축은행을 믿고 꾸준히 거래해 준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는 고객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힘이 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신규 자금지원, 원리금 상환유예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저축은행 업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축은행은 지난 3일 기준 만기연장·원금상환유예·신규대출 등 1158억원 규모 금융지원을 진행했다. 사회공헌 활동에는 24억여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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