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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코로나19' 피하려면 "말수를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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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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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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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쏙쏙] 변기 뚜껑 닫고, 핸드 드라이어 피하면 더욱 안심!

[편집자주] 하루하루 쌓여가는 스트레스와 피로,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머니투데이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알짜배기 내용들만 쏙쏙 뽑아, 하루 한 번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장실서 '코로나19' 피하려면 "말수를 줄여라"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가 생활화된 요즘 '화장실'이 감염 위험이 적지 않은 장소로 꼽힌다. 화장실은 누구나 하루에도 여러 번 방문하는 곳인 만큼, 평소 위생 관리에 신경을 쓴다 해도 화장실 방역에 소홀하면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변에서 최장 26일 생존…지독한 코로나


8일 중국 과학아카데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확진자 12명 중 10명의 대변 검체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심지어 대변에서 검출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평균 22일, 최장 26일까지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문가는 코로나19 재양성 확진자를 대상으로 대변 검체를 이용한 추가적인 검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변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출하고 같은 변기를 사용한 사람에게 추가로 전파할 수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예측이다.


함께 쓰는 변기, 세제로 꼼꼼히 소독해야


이에 따라 평소보다 더욱 화장실 청소에는 더욱 꼼꼼하게 신경쓰는 것이 좋다. 특히 대변을 통한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해선 화장실 변기 소독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가 권고하는 소독법은 대변을 본 뒤 가정용 락스 등 세제를 이용해 변기 구석구석을 닦는 것이다. 화장실 사용 후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닦아 손잡이나 수건걸이 등의 교차 오염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변기 뚜껑 내리기, 핸드 드라이어 사용 줄이기


변기 소독뿐만 아니라 개인이 평소에 화장실을 더 깨끗하게 이용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대표적인 에티켓은 변기 사용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것이다. 변기의 물 내림 장치는 뚜껑이 열린 채 작동하면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손을 비누로 깨끗이 닦은 후에는 반드시 종이 타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내부 온도가 높아 세균 증식이 잘 되는 핸드 드라이어 사용은 피하는 게 낫다.

그 밖에도 붐비는 공중화장실보다는 보다 한적한 곳을 이용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손잡이 등을 만질 땐 종이 타월을 활용하기, 화장실 내 말수 줄이기 등을 유념하면 더욱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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