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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창의와탐구 |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는 바이러스가 그동안 인류와 어떻게 공존해왔고 역사를 바꿔놨는지, 또 미래 세상을 이끌 첨단과학의 일환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를 보여주는 책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 교양서이다.
바이러스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한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존재한다는 데에서부터 출발해 앞으로 인류는 바이러스와 어떤 관계를 맺고 공생해야 할지에 대해 쉬우면서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여기에 통통 튀고 유머가 가미된 개성 있는 그림으로 무게감 있는 과학 정보에 생동감을 입혀 내용을 지루하지 않고 흡입력 있게 전달한다.
특히 이 책은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돼 어린이 과학 학습 분야의 독보적인 콘텐츠로 인정받았다.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단편적인 핫이슈를 접하는 데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영상보다 더욱 흡입력 있게 제공해 과학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와이즈만 미래 과학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
김성화·권수진 글｜이강훈 그림｜와이즈만북스
판형 150x224mm｜128쪽｜초판 2019년 10월 30일｜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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