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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코로나 확산 억제, 여름에 희망 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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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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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과학아카데미 백악관 제출 보고서 통해 경고 "濠·이란 급속 확산…'고온다습' 환경 안심 금물"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호주 시드니에서 한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소에 들어서고 있다. © AFP=뉴스1
호주 시드니에서 한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소에 들어서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날씨가 더워져도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S) 보고서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NAS는 백악관에 제출한 9쪽 분량의 공개보고서에서 여름이 온다고 코로나19 확산이 억제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예측이 나오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NAS는 보고서에서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바이러스의 생존 능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일부 연구를 인용하며 이 연구들이 일정한 한계를 지녀 결정적인 근거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또 어떤 연구는 코로나19가 추운 조건에서 정점을 찍고 이후 잠잠해진다고 보고했지만, 이 역시 짧고 제한적이라고 NAS는 봤다.

학계 전문가들도 현재 호주와 이란 등 현재 여름과 같은 기후에 있는 국가에서도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 코로나19가 억제될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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