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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 사태' 관련 에이치엔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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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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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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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최근 62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브리핑 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최근 62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브리핑 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상장 폐지 위기에 처한 에이치엔티(HNT)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9일 오전 10시쯤부터 라임사태와 관련해 카메라 모듈 개발업체 HNT의 서울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와 관련된 다른 코스닥 상장사의 자회사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라임 사태와 관련해 이 회사들이 어떤 혐의를 받는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HNT의 관계사에서 발생한 무자본 인수합병(M&A)과 라임 간 연관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HNT는 지난달 실시된 2019년 연결재무제표 회계감사에서 '의견거절'을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이를 상장폐지 사유로 보고 HNT의 주식 매매거래를 중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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