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YG, 내년 상승 잠재력 높아-하나금융투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YG, 내년 상승 잠재력 높아-하나금융투자

머니투데이
  • 한정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4.10 08:07
  • 글자크기조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차트
하나금융투자는 1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2,300원 ▼950 -2.2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1억원, 15억원 적자로 예상된다. 공연 취소 탓이다. 위너와 악뮤, 젝스키스 등의 공연이 취소됐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자회사 YG플러스 역시 골프, 모텔 부문의 사업 부진으로 적자가 예상되는데 2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여서 연간으로 이익 눈높이를 기존 60억원대에서 30억원대로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가장 중요한 모멘텀(성장동력)은 블랙핑크의 컴백과 트레저12의 데뷔로 꼽힌다. 이 연구원은 "미국 투어 혹은 프로모션으로 음반 판매량 및 팬덤이 크게 급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컴백이 가지는 기대감이 상당히 높고, 트레저12 데뷔도 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YG플러스의 본격적 체질 개선과 트레저12의 모멘텀, 신인 걸그룹 데뷔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2021년 가장 상승 잠재력이 높은 기획사"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치고 나가는' TSMC, 1.6나노 계획 깜짝 발표…"AI업체 요구"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