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치약 20만 개 판매 돌파…프리미엄 다꿈치약도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주식회사 다꿈은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다꿈치약이 출시 1달여만에 2만여 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주식회사 다꿈

프리미엄 다꿈치약은 기존 다꿈치약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된 최신 제품으로 일반 몰약성분에서 고농축된 몰약농축액을 넣고 특화된 성분을 첨가했다.

주식회사 다꿈 관계자는 "다꿈치약은 출시 이후 입소문만으로 20만개가 판매됐는데 프리미엄 다꿈치약은 기존보다 판매 속도가 더욱 가파르다"고 전했다.

㈜다꿈은 2019년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온가족이 사용하는 이너뷰티, 생활건강 제품을 개발해 생산하고 독자적인 원료로 카피가 불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다꿈치약은 구강 내 유용 미생물들의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충치를 예방하고 치석을 제거시켜 희고 튼튼한 이로 만들어준다.

다꿈 관계자는 "가장 유명한 문구인 "이 닦고 사과먹자"를 처음으로 내세웠다"며 "다꿈치약으로 양치하면 혀를 마비시키지 않아 사과, 귤 등 과일을 먹어도 혀가 떫지 않고 과일 맛이 살아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흔히 치약은 매운 느낌이 강할수록 세척이 잘 되는 것이라고 오해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다. 다꿈치약은 맵지 않아 어린이가 사용하기 좋고 자극감이 없고 세척력이 높아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다꿈 관계자는 "입안의 생태환경 복원원리에 입각한 신개념 치약으로, 치아표면과 같은 자연성분인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를 사용하여 치아 표면을 인위적으로 깎지 않아 생체 적합성을 높였다"며 "프리미엄 다꿈치약은 입냄새가 심한 사람, 치아에 침착된 니코틴과 치석이 있는 사람,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사람, 어린이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승인한 안전한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꿈은 프리미엄 다꿈치약의 인기에 2차 생산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