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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업도 휘청…"석달간 51개 기업 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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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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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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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FP=뉴스1) 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비상사태 속 도쿄타워 인근 조조지 사원 앞에 인적이 없어 썰렁한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도쿄 AFP=뉴스1) 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비상사태 속 도쿄타워 인근 조조지 사원 앞에 인적이 없어 썰렁한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코로나19로 인해 일본에서 석달간 51개 기업이 도산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용조사기업 도쿄상공리서치는 10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이중 26개 회사는 이미 도산했으며, 25개 회사는 도산을 준비 중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병 이후 일본에서는 월별로 2월 2개, 3월 23개, 4월 10일까지 26개 기업이 도산해 4월의 급증세가 두드러졌다.

도쿄상공리서치는 "도산한 기업들은 일본 중부 아이치현에 있는 온천 운영업체를 비롯해 주로 호텔과 요식업계에서 나왔다"며 "사람들이 장례식이나 행사에 불참하면서 상조·연회업계도 도산 위기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업종을 가리지 않고 기업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파가 계속될 경우 사업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들까지 도산이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1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크루즈선 감염자를 포함해 62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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