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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코로나로 급증한 택배…안전사고 예방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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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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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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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간담회서 기사‧차량 조기 충원, 휴게시간 등 보호조치 준수 당부

택배업계 종사자 모습/사진= 김창현 기자
택배업계 종사자 모습/사진= 김창현 기자
정부가 최근 코로나19로 급격하게 업무량이 늘어난 택배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 등 보호조치를 적극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택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속 대리점 등 영업소를 통해 종사자 보호조치의 적극 준수를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권고사항은 △택배 운송차량 및 택배기사 조기 충원 △적정 근무량 체계 마련 △순차 배송 등을 통한 휴식시간 보장 △필요시 지연배송 실시 △건강관리자 지정 △산재보험 가입 및 응급·방역물품 구비 △비대면 배송 유도 등이다.

국토부는 향후 택배 종사자 보호조치 권고사항 이행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 실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관련 조치 실적을 매년 택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택배 운송사업자의 택배서비스 평가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김채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종사자 보호조치 권고사항의 적극적인 준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택배물동량의 증가에 대응한 택배 종사자의 안전사고 방지와 더불어 근로여건 개선 등이 함께 이뤄지도록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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