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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부터 151㎞ 던진 조상우에 손혁 감독 '너 답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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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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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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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청백전에 등판한 조상우.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11일 청백전에 등판한 조상우.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조상우다운 피칭했죠."

손혁(47)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첫 실전 피칭을 무사히 마친 조상우(26)의 투구에 감탄했다.

조상우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 화이트팀 5번째 투수로 나서 1이닝 1피안타(3루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첫 타자 임병욱에게 3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상대로 삼진을 2개나 잡아내며 안정감을 빠르게 찾았다.

이날 조상우는 대만 스프링캠프를 포함해 첫 실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 키움에서 48경기(47⅓이닝)에서 나섰을 뿐 아니라 야구 대표팀에서도 주축 투수로 활약했기에최대한 휴식을 많이 부여했다. 브랜든 나이트 투수 코치가 "개막이 뒤로 밀릴수록 많이 쉴 수 있는 조상우에게는 호재"라고 했을 정도다.

조상우의 공을 지켜본 손혁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최고 구속이 151㎞까지 나왔다는 보고를 받았다. 변화구도 생각보다 위력적이었다. 라이브 피칭 때는 자기 각도가 나오지 않아 걱정을 조금 했는데 조상우다운 피칭을 해준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조상우 역시 "첫 타자를 상대하면서 밸런스가 조금 좋지 않았는데 두 번째 타석부터 괜찮아졌다. 팀에서 관리를 잘해주시니 선수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오랜만에 던졌는데 홈 구장이니 괜찮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몸 상태에 대한 질문에 조상우는 "캠프에서 허벅지 안쪽에 근육통이 왔었는데 지금은 전혀 문제없다. 시즌 시작하고 페이스가 올라오면 구속은 자연스럽게 더 올라갈 것 같다. 크게 집착하진 않는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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