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백화점 출입구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머니투데이
  • 정혜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4.12 10:2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미아점 2층 출입구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오픈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 미아점 2층 후문 바로 옆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h315’와 카페 ‘인 얼스 커피(In Earth Coffee)’를 각각 개점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아 ‘명당 자리’로 불리는 백화점 출입구 인근에 식음료(F&B) 매장이 들어서는 건 이례적이다. 기존에는 이 자리에 잡화와 여성패션 브랜드가 입점했다.

보통 백화점 1층에는 정문과 후문이 있는 것과 달리 미아점은 언덕을 끼고 지어져 1층이 아닌 2층에 후문이 있다. 이 곳은 길음뉴타운과 인접해 1층 정문 못지 않게 고객 출입이 많다.

프리미엄 이탈리안 레스토랑 ‘h315’는 217㎡(약 65평) 규모로 들어선다. 매장에는 총 21개 테이블(좌석 60개)이 마련되며 브런치·파스타·스테이크·피자 등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누보 브런치(2만3500원)’, ‘시금치 새우 파스타(2만2000원)’ 등이다.

인얼스 커피는 2010년 부산 송정에 문을 연 이후 고급스러운 향미의 ‘스페셜티 커피’와 ‘베이커리’로 입소문난 유명 카페다. 매장 규모는 173㎡(약 52평)로 ‘핸드드립 커피(6000~6500원)’, ‘블루베리 브레드(5500원)’, ‘치즈 브레드(5500원)’ 등이 대표 메뉴다.

두 매장은 매장 외벽을 허물고 커튼처럼 접거나 칠 수 있는 ‘폴딩도어(접이식 문)’를 설치했다.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부터 미아점 매장 곳곳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현재 지하 1층 식품관 리뉴얼 공사가 한창이다. 국내외 유명 F&B와 다양한 지역 맛집이 오는 7월 문을 열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이 이처럼 매장 변신에 적극 나선 건 미아점 반경 3㎞ 안에 재개발 아파트 입주가 속속 마무리되면서 잠재 고객이 크게 늘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아점의 매장 차별화 전략은 온라인 쇼핑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편안함과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새로운 매장 실험과 지역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미아점을 ‘지역 랜드마크’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가스값 급등에 관련株 훨훨…"수소 품은 '가스공사' 주목"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