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아동쿠폰 40만원 내일 입금…어디서 쓸수 있나?

머니투데이
  • 세종=박경담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899
  • 2020.04.12 13:5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아동돌봄쿠폰 사례별 정리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31일 서울시내 한 전통시장에서 주민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를 하고 있다.  정부는 소득 하위 70% 이하 1400만가구에 가구원수 별로 40만~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31일 "저희들이 대략 봐서 (4인가족 기준으로) 중위소득 150%가 710만원(712만원)이 넘기 때문에 (소득하위 70% 이하는) 700만원 선이 넘어가지 않을까 봤을 때 이 정도 소득 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3.31/뉴스1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31일 서울시내 한 전통시장에서 주민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를 하고 있다. 정부는 소득 하위 70% 이하 1400만가구에 가구원수 별로 40만~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31일 "저희들이 대략 봐서 (4인가족 기준으로) 중위소득 150%가 710만원(712만원)이 넘기 때문에 (소득하위 70% 이하는) 700만원 선이 넘어가지 않을까 봤을 때 이 정도 소득 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3.31/뉴스1
만 7세 미만 아동이 있는 209만 가구가 13일 아동 1인당 40만원의 아돌돌봄쿠폰을 받는다. 아동돌봄쿠폰은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아동양육 부담을 완화시키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됐다.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사례별로 풀어봤다.


Q. 자녀가 2020년 4월생이다. 지원받을 수 있나.


A: 없다. 지원 대상은 2013년 4월생부터 2020년 3월생으로 아동수당을 받고 있거나 앞으로 받게 될 아동이다. 정부는 아동돌봄쿠폰 예산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이 지난달 통과한 점을 고려해 2020년 3월생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아동 수는 263만명이다. 아동돌봄쿠폰은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Q. 아동이 2명이라 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도 각각 2장씩 총 4장 있다. 80만원을 한 카드에 몰아서 받을 수 있나.


A: 그렇다. 아동돌봄쿠폰은 아동 부모 대다수가 갖고 있는 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 들어온다. 두 카드는 각각 보육료, 임신·출산 진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 2명인 부모는 결제일이 가장 최근인 카드로 80만원을 받는다. 단 아동 2명에 대한 아동수당 지정 보호자가 다르다면 각 보호자 카드로 지급될 수 있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돌봄교실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2020.3.20/뉴스1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돌봄교실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2020.3.20/뉴스1



Q. 이마트에선 사용할 수 없다던데 노브랜드는 가능한가.


A: 아동돌봄쿠폰은 동네 식당, 미용실, 시장 등 대부분의 가게에서 쓸 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에선 사용할 수 없다. 도입 목적인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배치돼서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같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도 쓸 수 없다. 하지만 이마트 계열인 노브랜드에선 사용 가능하다. 가격이 저렴한 점을 감안했다. 농민 제품이 많은 하나로마트에서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구체적인 사용 기준을 내놓을 예정이다.


Q. 코로나19 때문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다. 아동돌봄쿠폰으로도 결제할 수 있나.


A: 일부 가능하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한 뒤 현장 결제하면 아동돌폼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배달 앱에 카드 번호를 저장해 자동 결제하는 방식은 활용할 수 없다. 자동 결제는 아동돌봄쿠폰 사용 제한을 둔 온라인쇼핑과 같은 개념으로 봐서다.

(전주=뉴스1) 문요한 기자 = 23일 오전 개점을 앞둔 전북 전주시 노브랜드 삼천점에서 직원들이 물류 정리를 하고 있다. 이날 노브랜드는 전주 삼천, 송천, 군산 수송점이 동시에 개점을 했다.2019.5.23/뉴스1
(전주=뉴스1) 문요한 기자 = 23일 오전 개점을 앞둔 전북 전주시 노브랜드 삼천점에서 직원들이 물류 정리를 하고 있다. 이날 노브랜드는 전주 삼천, 송천, 군산 수송점이 동시에 개점을 했다.2019.5.23/뉴스1



Q. 일산에서 서울로 출퇴근한다. 서울에서 쓸 수 있는지.


A: 없다. 전국 229개 지자체 중 197개는 아동돌봄쿠폰을 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 기프트카드로 지급한다. 이 지자체 주민은 거주 시·도에 따라 사용 지역이 갈린다. 일산 주민은 포천, 수원 등 경기도 모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서울에선 쓸 수 없다. 세종 주민은 세종에서만 결제할 수 있다.


Q. 아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가 없는데 어떡하나.


A: 복지로 또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기프트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기프트카드는 아동 1인당 40만원이 입금된 선불카드 형태다.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2차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29일까지다. 배송 시기는 1차, 2차가 각각 오는 22일, 5월 7일이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6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종합시장의 한 식당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평종합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24~25일 임시휴장했었다. 2020.2.26/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6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종합시장의 한 식당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평종합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24~25일 임시휴장했었다. 2020.2.26/뉴스1



Q. 남편과 별거 중이다. 자녀는 내가 돌보는데 돈은 남편에게 입금된다. 받을 방법 없나.


A: 있다. 사실상 이혼, 별거 등으로 실제 아동을 양육 중인 보호자가 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를 갖고 있지 않다면 주민센터에서 기프트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주민센터는 다른 보호자에게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이 때 다른 보호자에게 입금된 아돌돌봄쿠폰은 사용 정지된다.


Q. 만료 카드를 교체 후 다시 사용 가능한가. 40만원 중 잔액 확인 방법은.


A: 카드사를 통해 재발급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카드 결제 후엔 얼마나 남았는지 문자를 받는다. 만약 40만원을 넘게 사용했다면 초과액은 개인에게 청구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지역인재' 역차별에 부글부글…내가 이러려고 인서울했나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