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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 벌이다 집단감염…'120명 자가격리' 日경찰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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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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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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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비상사태가 선언된 도쿄의 신주쿠역 지하도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 사진=AFP·뉴스1
지난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비상사태가 선언된 도쿄의 신주쿠역 지하도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 사진=AFP·뉴스1
일본의 한 지역 경찰서에서 코로나19 확산 국면에 회식을 했다가 집단 감염을 일으켰다. 경찰서 직원 120명이 자택 대기 명령을 받으면서 치안 유지까지 우려되고 있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효고(兵庫)현 경찰본부는 고베니시((神戶西)경찰서 서장과 부서장 등 8명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27일 술집에서 서장 등 신규 발령자들의 환영식을 가졌다. 고베니시 경찰서는 직원 120명에게 자택 대기를 명했다.

효고현 경찰본부는 고베니시 경찰서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다른 지역에서 경찰관을 파견하고 있다.

도쿄에서도 경찰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경찰들이 집단으로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도쿄도 경찰본부인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같은 날 관할 경찰서 3곳에서 확진자가 나와 총 50명이 자택 대기 명령을 받았다.

도쿄 다마가와(玉川) 경찰서에서는 36세 남성 형사가 확진을 받았다. 마치다(町田) 경찰서의 24세 남성 순경과 오쓰카(大塚) 경찰서의 43세 순사장도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과 자택 대기자가 빠진 자리에는 본부 인력이 파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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