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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G20' 이어 '아세안+3'과 화상 정상회의 …'글로벌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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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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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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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경제피해 최소화·인력교류 강조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 아세안+3(한중일) 정상들이 14일 오후 4시 특별 화상정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역내 대응 공조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집무실에서 이 화상회의에 참석,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사회경제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한다.


화상회의 후에는 아세안+3 차원의 코로나19 극복 공조를 위한 부처별 실무 대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달 G20 특별 화상정상회의도 정상간 통화 이후 각 주무장관들이 후속조치를 위해 뛰었다.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G20 특별화상정상회의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2020.03.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G20 특별화상정상회의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2020.03.26. photo@newsis.com

이날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는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중국 정상이 차례로 모두발언을 한다. 회의 후 코로나19 대응 역내 공조방안을 담은 정상 선언문이 채택된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코로나 대응을 통한 역내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안전한 역내 환경 구축을 위한 보건협력 강화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경제 악영향 최소화를 위한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필수 인력의 교류 및 이동 보장을 강조할 예정이다.

경제인력 교류 보장은 문 대통령이 G20 화상정상회의 때도 강조해 G20 정상 선언문에 담겼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통화했다. 푹 총리는 “한중일 협력조정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4월 초를 목표로 추진 중인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도 "시의적절한 것"이라며 화상회의 추진에 동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이 참여한 G20(주요20개국) 정상들의 3월26일 특별 화상정상회의는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에 촉매가 됐다. 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시진핑 중국주석, 아베신조 일본총리 등 G20 정상들의 회의 결과 각국 보건, 재무, 통상 장관들이 구체적 '미션'을 받았다.
G20 차원의 보건장관 회의,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들의 정기회의도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각국 통상 장관과 각종 국제기구들은 코로나19 파장을 분석하고,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 데 힘을 모은다.

우리로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역할이 강조됐다. 재외국민 영사 지원과 외교적 조율에선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활동반경도 중요해졌다.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국 사이에도 화상 정상회의를 계기로 연대와 협력 흐름이 강해질 전망이다.

지난달 G20 정상 선언문은 "필수 의료품, 주요 농산물, 그리고 국경을 넘는 여타 상품과 서비스의 흐름을 보장하고, 글로벌 공급 체인에 대한 붕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국제무역을 촉진하고 국가간 이동과 무역에 불필요한 장애를 유발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아세안 의장국이던 태국의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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