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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역대 최고가…골드펀드 수익률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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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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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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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주간 동향]골드펀드 지난주 10% 이상 수익률

금값 역대 최고가…골드펀드 수익률도 '껑충'
지난주 금 관련 펀드가 두드러진 수익률을 보였다. 코로나19(COVID-19) 글로벌 확산에 대응하는 각국의 적극적인 부양책으로 최근 금값이 크게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11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주 해외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1.66%를 기록했다. 섹터별 펀드 수익률을 살펴보면 기초소재섹터형이 9.12%, 헬스케어섹터형이 3.35%, 경기관련소비재섹터형이 2.65%, 복합/기타섹터형이 1.82% 상승했다.

상품별로는 금 관련 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재간접)(UH)(A)'(15.54%), 'IBK골드마이닝[자]1(주식)C-A'(14.92%), '신한BNPP골드1(주식)(C-A)'(11.27%) 등은 10% 넘는 가파른 수익률을 보였다.

3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금값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로나19 확산에 유동성 경색 우려가 커지자 안전자산인 금까지 매각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재정 정책과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금값은 빠르게 반등했다.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1g당 5만9610원까지 떨어졌던 금값은 6만8220원(4월 16일 기준)까지 올랐다. 2014년 KRX금시장이 개장 이후 역대 최고치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금이 안전자산 역할로 조명 받을 수 있겠지만, 결국 금값을 움직이는 건 금리와 유동성"이라며 "현 시장은 금값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내년까지 금값 오름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주간 수익률은 0.86% 상승했다. 액티브 주식형이 0.99%, 인덱스 주식형이 0.8% 올랐다. 중소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1.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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