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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전 직원 무급휴직 연장 “매달 최소 15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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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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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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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전 직원 무급휴직 기간을 연장하는 등 코로나19(COVID-19) 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안을 추가로 실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실시한 전 직원 15일 이상 무급휴직을 연장하기로 했다. 또 다음달부터 사업량이 정상화할 때까지 매달 최소 15일 이상의 전 직원 무급휴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캐빈승무원과 국내 공항 지점근무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이후 2개월 단위의 유급휴직 신청을 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매출 만회를 위해 여객 전세기 공급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부터 여객 전세기를 통해 국내에 발이 묶인 기업인을 해외 현장에 수송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앞서 아시나아나항공은 지난 17일과 18일 인천~번돈(베트남) 구간에 특별 전세기를 띄워 삼성디스플레이 소속 엔지니어들을 수송했다. 지난달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소속 엔지니어들을 베트남 현지로 수송하는 특별 전세기를 3차례 운항했다. 지난달 19일에는 정부와 긴급수송작전을 통해 특별기 운항으로 이란 재외국민 80명도 국내로 수송했다.

여객기 화물칸을 활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벨리 카고'(Belly Cargo) 영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중국·동남아·미주·유럽 16개 노선에 150회(왕복 기준) 운항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의 인력 수송을 위한 특별 전세기를 지속 편성해 경제 교류의 가교 역할 및 실적 만회 효과를 거두겠다"며 "추후 영업력 복원에 대비해 항공기 중정비 일정도 앞당겨 16.7%에 이르는 중정비 작업을 조기 수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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