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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유치 지정 의료기관은 총 5곳…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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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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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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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업무 재위탁 기준 마련…관련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마크/사진제공=보건복지부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마크/사진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2017년부터 지정해 인증하는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이 현재 총 5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환자 유치 지정 의료기관은 △화순전남대학교 병원 △JK성형외과 의원 △한길안과병원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 △성광의료재단 차여성병원 등이다. 지정기간은 2년으로, 그동안 누적으로는 10개 의료기관이 지정됐었다.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 제도는 한국의료 글로벌 경쟁력 향상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의 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성을 평가해 우수 의료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기관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지정기관 표시(마크)를 쓸 수 있다.

복지부는 이날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업무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 재위탁하고 재위탁 업무범위·기준 등을 규정하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서 평가·지정 제도 운영 및 행정을 총괄하고, 의료기관 평가 전문기관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조사 및 평가 업무를 전담했다"며 "이번 시행령 개정안 의결로 법적 근거를 갖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점순 복지부 해외의료총괄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고, 나아가 코로나19 대응으로 높아진 한국 의료의 국제적 위상에 맞춰 유치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적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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