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소비 급증' 간편식, 중금속·유해물질 조사한다

머니투데이
  • 김은령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4.22 09:2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식약처, 가정간편식 오염도 조사…안전기준 재정비 계획

'소비 급증' 간편식, 중금속·유해물질 조사한다
코로나19로 외출, 외식이 줄어들며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이하 간편식)에 대한 안전조사가 진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간편식을 대상으로 벤조피렌, 중금속 등 유해물질 오염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안전기준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가정간편식의 유해물질 오염수준을 진단함으로써,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대상은 ▲바로 섭취하는 식품(도시락, 김밥, 햄버거, 샐러드 등) ▲단순가열 후 섭취하는 식품(즉석밥, 죽, 국, 찌개, 순대, 냉동만두 등) ▲끓여 섭취하는 식품(삼계탕, 곰탕, 육수, 불고기, 닭갈비, 돈까스 등) ▲밀 키트(Meal kit) 제품 등이다. 영·유아가 섭취하는 이유식, 퓨레 등도 함께 조사한다.

내년 11월까지 시중 유통품을 수거해 중금속 등 유해물질 총 56종에 대한 오염도를 검사하고, 각 품목별 섭취량을 반영하여 안전한 수준인지 평가할 계획이다. 조사하는 유해물질은 중금속 7종(납, 카드뮴, 수은, 비소, 메틸수은, 무기비소, 주석), 곰팡이독소 8종(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푸모니신, 제랄레논 등), 제조공정 생성물질 6종(3-MCPD, 벤조피렌 등), 다이옥신류 29종, 폴리염화비페닐류 6종 등이다.

식약처는 최종 조사‧평가결과는 식품유형별 안전기준을 재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한국엔 안 갈래요"…글로벌 기업 임원 놀라게 한 그 '法'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