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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악의 집단 감염지' 이쉬글 리조트 다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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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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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의 이쉬글 리조트가 폐쇄돼있다. © AFP=뉴스1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의 이쉬글 리조트가 폐쇄돼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유럽 내 코로나19 발병의 중심지였던 오스트리아 티롤의 스키장 이쉬글 리조트가 재개장한다.

23일 영국 BBC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당국이 폐장 조치 한 달여 만에 이쉬글 리조트를 다시 개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쉬글 리조트는 앞으로 다른 공공장소와 똑같은 수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대상이 된다.

스키장 뿐 아니라 클럽과 술집이 즐비해 '알프스의 이비자'로도 불리는 이쉬글 리조트에선 지난달 600여명의 오스트리아인과 1000명을 넘는 외국인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유럽 내 코로나19의 진원지로 꼽혔다.

당시 오스트리아 당국과 리조트 측은 코로나19 발병 사실을 접한 뒤에도 운영을 강행하다 뒤늦게 영업 중단 조치를 내렸다는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 오스트리아 내 코로나19 상황은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오스트리아는 총 감염자가 1만4925명, 사망자 수는 510명을 기록하는 등 유럽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태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1일 티롤 주정부 역시 티롤에서 최근 12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감염 사례가 10건에 불과했다며 이쉬글 리조트의 재개장이 새로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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