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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이사항 없다"는데…장성민 "김정은, 회복 불능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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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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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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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지난 2018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지난 2018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DJ(김대중) 정부 시절 초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사실상 사망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장 이사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북한 내부 권력 사정에 정통한 중국의 한 고위급 대북정보통에 따르면 오늘 아침 북한의 권력 핵심부가 김 위원장의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북정보통이)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나 (김 위원장이) 거의 회생이 불가능한 중태 상황으로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며 "나 자신도 100% 확인할 수는 없는 일이나 우리 정부는 각각의 경우에 따른 만반의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에서 지도력 공백이 북한의 내전 상황으로 비화하면 한반도 전체를 위협하는 엄청난 내전 상태를 촉발시킬 수 있다"며 "김정은이 정상적인 국정 집행자로 등장하기 전까지는 사실상 김정은이 사망한 유고(有故)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선제적인 외교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특이사항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청와대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상임위원들은 최근 북한 동향을 점검했으며 현재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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