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코로나 이후 새로운 세계…키플랫폼에서 확인하세요

2020 키플랫폼 주요 연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에드윈 퓰너 해리티지재단 창립자, 앤서니 킴 해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홍성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피터 오말리 케노시스 캐피털 운영파트너, 마무카 쎄레텔리 아메리카-조지아 비즈니스 협의회 회장, 매트 플러머 자바나 대표, 데이비드 메더슨 스마트오알지 대표, 칼리 체이스 MIT NY 스튜디오 디렉터, 스테파니 루릭 스타트업 보스턴 대표/사진제공=머니투데이 자료사진, 각 사 홈페이지

올해 전 세계는 거대한 재앙 앞에 한없이 무기력했습니다. 인류가 쏘아 올린 우주탐사선이 태양계 경계를 넘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수십 나노미터(10억 분의 1미터)에 불과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하지만 영화 인터스텔라의 대사처럼 인류는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면서도 이를 극복해 왔습니다. 오히려 재앙과 재난은 인류가 한 단계 더 진일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를 잘 이겨낸다면 이번에도 또 한 번 진화한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2013년 첫 문을 연 이래 매년 대한민국에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던 머니투데이미디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이 올해는 코로나19 이후의 세계 경제를 전망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봅니다.


키플랫폼은 이미 지난 2017년 '팬더모니엄 2020: 리마스터링 코리안 해리티지'를 주제로 지금의 대혼란(팬더모니엄) 상황을 한발 앞서 예측하며 한국 경제 시스템의 체질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3년 전 예측이 현실이 된 올해, '2020 키플랫폼'은 '팬더모니엄 그 이후: 써로게이트 이코노미의 출현'(Post Pandemonium: Advent of a Surrogate Economy)을 주제로 대재앙 이후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이야기합니다.

미국 헤리티지재단 등 글로벌 싱크탱크와 혁신기업, 유수의 석학과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의 경제 회복 시나리오를 그려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급속도로 확산한 '비대면' 문화에 따른 새로운 경제 시스템인 '써로게이트 이코노미'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써로게이트 이코노미 실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도 참가해 포스트 팬더모니엄 시대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2020 키플랫폼은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최고 수준의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진행됩니다.

팬더모니엄 이후 펼쳐질 신세계, 키플랫폼에서 미리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시 = 2020년 5월 28일~29일 (전야행사 27일)
◇장소＝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