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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더케이손보 인수 '착착'…금융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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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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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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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소재 하나금융그룹 본점 전경/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서울 중구 소재 하나금융그룹 본점 전경/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의 더케이손해보험 자회사 편입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으면서다.

하나금융지주는 금융위원회가 29일 정례회의를 열어 해당 내용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매매대금 지급만 마치면 더케이손해보험은 하나금융지주의 14번째 자회사가 된다. 8년만의 M&A(인수·합병)로 관심을 모았다.

하나금융지주는 더케이손해보험 대표로 권태균 전 하나캐피탈 부사장을 내정했다. 권 전 부사장은 하나·외환은행 양쪽의 경영지원그룹장을 모두 역임하면서 조직문화 융합에 기여했다.

더케이손해보험을 품으며 손해보험업에 진출한 하나금융지주는 '은행 쏠림'을 개선해 비은행 부문의 이익 비중을 30%까지 늘릴 방침이다.

하나금융지주는 "모든 사업라인을 구축한 종합금융그룹으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동시에 더케이손해보험을 디지털 종합 손해보험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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