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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코로나19 대응, 연대 중요" …공동대응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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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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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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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외교가 코나19 국제 보건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TF를 출범시켰다.

외교부는 29일 오후 강경화 장관 참석 아래 코로나19 신국제협력TF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는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을 팀장으로 총괄기획·다자외교추진·방역개발협력·조약법제 등 4개 반 20명 팀원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대응 국제 협력 수요에 체계적·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보건 안보 협력을 높이기 위해 출범됐다.

강 장관은 "진정한 코로나19 대유행 종식을 위해선 국제협력과 연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한국 같은 중견국들의 능동적 역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04.2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04.28. bluesoda@newsis.com

특히 한국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국제협력을 능동적·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국제사회 보편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국제 협력 틀을 모색하는 데 기여해달라고 했다.

1차 회의를 통해 TF는 △한국 주도 아래 국제연합·세계보건기구·유네스코 내 보건 안보 우호그룹 결성 및 운영 △개도국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지원 확대 △중점 지원국 대상 모듈형 긴급 대응 프로그램 추진 △보건 협력 모델 협정 마련 등을 다자외교 일정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와 민간이 한 팀으로 협력해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방역·경제·국제정치·IT 등 전 분야 외부 자문 그룹도 구성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대응 공공외교 사업도 조율할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양자·소다자 협력과 지역 및 국제기구 외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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