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지성호 "김정은 사망 99% 확신, 주말 발표할 듯"

머니투데이
  • 이동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454,676
  • 2020.05.01 07:21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지성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지성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북한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최근 '신변이상설'이 도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지 당선인은 지난 30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99%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주장은 북한 내부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것이라고 지 당선인은 설명했다. 그는 "지난 주말에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인에 대해선 "수술 후유증"이라고 주장했다.

지 당선인은 "수술로 인한 쇼크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심혈관 쪽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안다"며 "(수술 뒤) 정신을 차릴 수 없고 통치를 할 수 없는 상태로 혼란에 대한 대비가 당 내부에서 드러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북한 내부 상태에 대해서는 "북한 상황이 지금 안 좋다. 후계구도 문제가 있다고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외부의 시선을 돌리고자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 당선인은 "중국으로 경제대표단이 온다, 김정은 요트가 나와 있다, 이런 것들은 외부에 신경을 (돌려) 시간을 끌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따.

조만간 북한 측의 공식 발표도 있을 것으로 봤다. 지 당선인은 "김일성·김정일 사망 당시 일주일 지나 발표됐던 걸로 봤을 때 이번 주말에 발표될 것으로 본다"며 "좀 더 늦어질 때는 후계 구도나 그 안에 교통정리가 채 되지 않기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 위원장의 친형) 김정철, (숙부) 김평일, (여동생) 김여정 세 사람이 거론되고 있고, 리설주나 자녀들도 거론된다"며 "제 생각엔 김여정 쪽으로 실려서 김여정이 (직접) 통치하는 것보다 김정은 자녀에 권력이 세습되도록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06년 탈북한 지 당선인은 함경북도 화령 출신으로 현재 북한 인권단체 '나우'(NAUH)를 운영 중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