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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쉬는 증시…연휴 이후에도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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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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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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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포함한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연휴 이후 시장의 방향에 관심이 커진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국내 주식시장은 열리지 않는다. 전날 석가탄신일에 이어 연이틀 휴장이다.

연휴 전까지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온 터라 연휴 이후에도 상승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9일 코스피 지수는 1947.56포인트로 마감해 한달여 만에 1950선 복귀를 눈 앞에 뒀다. 한 주간 상승률은 3.1%다. 이 기간 코스닥 지수도 1.93% 올랐다.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가 쉬어가는 중에도 해외 시장을 모니터링하며 증시 흐름에 예의주시 하고 있다.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개발 여부와 경제재개 여부 등이 관심사다.

국내 증시가 열리지 않은 지난달 30일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88.14포인트(1.17%) 떨어진 2만4345.72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5.16포인트(0.28%) 하락한 8889.55로 거래를 마쳤다.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도 27.08포인트(0.92%) 내린 2912.43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경제재개 기대감 등으로 한 달 간 크게 반등했지만 최악의 경제지표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매출 출회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반면 일본의 니케이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22.5포인트(2.14%) 오른 2만193.69에 마감했고, 상하이종합 지수도 1.33% 상승하는 등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5월에는 판다"(sell in may)는 증권가 격언처럼 이달에는 증시의 강한 상승이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5월 주식 비중을 '중립'으로 제시한다"며 "이달부커 시작되는 락다운(경제 봉쇄) 완화는 펀더멘탈(기초체력)엔 좋지만, 센티먼트(투자심리)에는 불확실성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노동자의 날에는 주식시장뿐 아니라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대부분 금융기관도 문을 열지 않는다. 관공서나 공항, 주요 역사 내 환전소 등 특수영업점은 일부 정상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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