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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와중 첫 황금연휴…전국 고속도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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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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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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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황금연휴 첫 날인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이 늘어난 차량들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2020.4.30/뉴스1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황금연휴 첫 날인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이 늘어난 차량들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2020.4.30/뉴스1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예상 교통량은 483만대로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차량은 42만대로 양방향 모두 혼잡할 전망이다.

지방방향은 평소 토요일보다 더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 혼잡은 오전 7~8시부터 시작돼 오전11시~낮 12시 최대에 달하고 저녁 8시쯤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5시간30분이다. 부산에서 서울 방향은 5시간40분이다. 이밖에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구 4시간30분 △울산 5시간10분 △광주 4시간10분 △대전 2시간 △강릉 4시간10분 등이다.

현재 경부선 부산방향의 정체구간은 △한남-서초 △죽전-수원부근 △기흥동탄부근-오산부근 △천안분기점-목천 △회덕분기점부근-회덕분기점 △대전-비룡분기점 등이다. 서울방향은 양재부근-반포와 기흥부근-신갈분기점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영동선 강릉방향에서는 군자분기점에서 사고가 발생해 처리 중이다. 면온-봉평터널과 둔내부근, 만종분기점-원주부근 등에서는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외곽선 구리방향은 △시흥-조남분기점 △계양-송내 △상일부근-강일진출로 등에서 정체고 일산방향은 △장수-송내 △남양주-강일 △상일-하남분기점 등이 혼잡하다.

오는 2일 전국 교통량은 500만대로 정체가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방향 모두 평소 주말보다 혼잡하겠으며 지방 나들이객들의 귀성이 이어짐에 따라 서울방향으로 정체가 특히 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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