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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김정은 유고설…靑 "북한 내 특이동향 없다"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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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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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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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4월 6일  강원도의 원산 갈마 해안 관광지구를 현지지도하고 있는 모습.(노동신문 캡처) 2020.4.26/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4월 6일 강원도의 원산 갈마 해안 관광지구를 현지지도하고 있는 모습.(노동신문 캡처) 2020.4.26/뉴스1
청와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에 대해 "북한 내 특이 동향은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북한 내부의 특이 동향이 없다는 입장은 그대로"라며 "최근 관련 기사들은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임연철 통일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북한 내부의 특이 동향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달 21일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방에 머물고 있으며 건강이상설과 관련한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과 관련한 신변이상설은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탈북민 출신의 인권운동가이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지성호 당선인은 지난달 30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99%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 당선인은 "수술로 인한 쇼크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심혈관 쪽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30일 백안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 위원장의 상태에 대한 질문에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며 "지금은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도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차기 후계자로 유력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김 위원장은 20일째 행방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북한의 최대 기념일인 태양절(김일성 주석의 생일)에도 금수산태양궁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이상설' '사망설' '코로나19 감염설' 등 다양한 추측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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