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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지엔씨에너지, 우호적인 전방산업에 신사업 수주까지"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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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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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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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에 대해 우호적인 전방산업으로 인해 실적 고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주가는 저평가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7일 지엔씨에너지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기 제작 및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국내 1,000KW 이상 대형발전기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2019 년 기준) 비상발전기 68.5%, 지열시스템 21.3%, 기타 10.2% 등이다.

SK증권은 4차산업 혁명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주요 통신사 및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IDC 설립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IDC 향 비상발전기 부문 국내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지금도 다수의 통신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지엔씨에너지에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

서 연구원은 "최근 4년간 IDC 향 매출은 12%(CAGR) 성장했으며, 2019년 매출 비중은 22%"라며, "올해도 다수의 IDC 향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IDC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인 '하수슬러지 감량화' 부문에서 첫 수주가 시작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지난 4월 22일 '경주 하수슬러지 감량화사업' 공법사로 선정됐다.

서 연구원은 "해당 사업은 공사비 약 210억원(작년 매출의 12.5%)에 이르는 사업으로 동사로써도 하수슬러지 감량화 부문에서 첫 수주를 따내는 쾌거를 기록한 것"이라며, "해당 사업영역에 진출하기 위해 작년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친환경기업 캠비(CAMBI)의 국내 법인에 투자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독점으로 캠비 공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고무적인 점은 경주 외에도 전국의 하수처리장에서 하수슬러지 감량화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라며, "향후 해당부문이 동사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실적 전망이 밝은 반면,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지적했다.

서 연구원은 "2020년 매출액 2,100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현재 주가는 2020년 선행 PER 7.8배로 국내 기계업종 평균 11.5배 대비 상당히 할인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IDC 증가 추세 지속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 강화 등 동사를 둘러싼 환경 전반이 우호적인 상황임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상당히 매력적인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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