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코로나19에 뚫린 백악관…질병통제예방센터 수장까지 격리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149
  • 2020.05.10 09:23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국장./사진=AFP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국장./사진=AFP
미국의 코로나19(COVID-19) 대응을 책임지고 있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수장이 스티븐 한 미국식품의약국(FDA) 국장에 이어 2주간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CNN 등에 따르면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지난 6일 백악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접촉해 2주간 재택근무를 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레드필드 국장은 위험이 크지 않으며 코로나19 관련 증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한 FDA 국장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개인을 접촉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다. FDA와 CDC 모두 이들과 접촉한 사람을 지목하지 않았다. 다만 워싱턴포스트는 행정부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확진 판정을 받은 인사가 케이티 밀러 부통령 대변인이라고 전했다.

레드필드 국장과 한 국장 모두 지난 7일 밀러 대변인과 함께 백악관19 태스크포스(TF)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회의에는 이들 외에도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나 데비 벅스 백악관 조정관 등 코로나19 대응 총괄 당국자들이 대거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대통령과 퍼스트 패밀리 그리고 백악관 전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모든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계속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