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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전기차, 미리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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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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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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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메르세데스-벤츠 고양 전시장에서 공개된 '비전 EQS' 모습.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건희 기자
13일 메르세데스-벤츠 고양 전시장에서 공개된 '비전 EQS' 모습.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건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속 가능성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 '비전 EQS'가 국내에 첫 공개됐다. 비전 EQS는 벤츠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면서 S클래스 전기차 버전의 토대가 될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3일 벤츠 고양 전시장에서 비전 EQS를 선보였다. 고양 전시장은 지난달 벤츠가 지상 10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새롭게 연 곳이다. 비전 EQS는 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지만 고양 전시장 개장과 맞물려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 소개됐다.

이날 비전 EQS를 직접 소개한 마크 레인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비전 EQS는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성능은 물론 에너지 효율성도 갖췄다"고 소개했다.

13일 메르세데스-벤츠 고양 전시장에서 공개된 '비전 EQS' 모습. /사진=이건희 기자
13일 메르세데스-벤츠 고양 전시장에서 공개된 '비전 EQS' 모습. /사진=이건희 기자
100㎾h 배터리를 탑재한 비전 EQS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700㎞(WLTP 기준)에 이른다. 350㎾ 충전 출력에서 80% 배터리 충전까지 20분이면 가능하다. 또 469마력(350㎾) 이상의 출력과 77.5㎏·m(760Nm)에 달하는 토크 덕분에 정지 상태부터 100㎞/h까지 4.5초 안에 달릴 수 있다.

벤츠는 비전 EQS에 담긴 기술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완전 가변형 배터리 기반 전기 주행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다. 첨단 모듈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휠베이스와 트랙, 배터리를 비롯한 시스템 구성 요소를 차량 콘셉트에 맞춰 적용할 수 있다는 게 벤츠의 설명이다.

13일 메르세데스-벤츠 고양 전시장에서 공개된 '비전 EQS' 모습. /사진=이건희 기자
13일 메르세데스-벤츠 고양 전시장에서 공개된 '비전 EQS' 모습. /사진=이건희 기자

이날 공개된 비전 EQS는 기존 차량보다 더 매끈한 느낌을 줬다. 차량 소재로는 강철, 알루미늄, 탄소섬유와 더불어 재활용 가능한 소재가 활용됐다. 새로운 디지털 라이트 헤드램프는 360도 라이트벨트, 디지털 LED 매트릭스 그릴과 함께 자동차와 주변 환경 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레인 부사장은 비전 EQS의 내부가 최고급 요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하나로 통합된 대시보드와 센터 콘솔, 팔걸이는 일체화한 디자인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13일 메르세데스-벤츠 고양 전시장에서 공개된 '비전 EQS' 모습. /사진=이건희 기자
13일 메르세데스-벤츠 고양 전시장에서 공개된 '비전 EQS' 모습. /사진=이건희 기자
벤츠는 비전 EQS의 글로벌 양산차를 내년에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국내 출시 시기와 가격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벤츠는 또 이날 앞으로 20년 안에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앰비션(Ambition) 2039'를 소개했다. 2022년까지 유럽에서 탄소 중립적 차량을 생산하고, 2030년까지 전기구동 차량 판매 비중을 절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9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벤츠 '비전 EQS'.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벤츠 '비전 EQS'.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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