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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로 '기업 도산' 속출… 140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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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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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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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일본에서 도산한 기업이 140개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AFP
/사진=AFP
13일 일본 NHK가 인용한 민간 신용조사회사 '데이코쿠 데이터 뱅크'에 따르면 이날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파산 등 법적 절차를 받아 도산하거나 정리에 들어간 기업은 총 142개사로 집계됐다.

일단 사업을 정지하고 법적 정리절차에 들어간 기업이 55곳, 파산 등 법적 수속을 취해 도산한 기업은 전국에서 87곳이다.

NHK에 따르면 업종별로는 호텔과 여관 등 서비스업이 53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술집과 레스토랑, 의류 등 소매업이 41개, 도매업이 20개, 제조업이 14개 등으로 나타났다.

또 신용조사회사 측은 "현재까지는 원래 실적이 좋지 않았던 기업들의 도산이 주를 이룬다"면서도 "영업 잠정 중단으로 휴업중인 음식점 등에서는 그대로 도산하는 기업들이 나올 우려가 있어 경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달 7일 도쿄 등 7개 도도부현에 긴급사태를 선언한 뒤, 같은 달 16일에는 이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달 31일까지 긴급사태가 연장됐으나 경제활동 위축 등을 감안해 일본 정부는 조기 해제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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