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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급 고위 수사관 2명 전주 실종사건 현장에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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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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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최씨 '실종여성 연쇄살인' 가능성 추적 지방 사건에 경찰청 고위 수사관 투입 '이례적'

경찰청 © 뉴스1 황덕현 기자
경찰청 © 뉴스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실종 여성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31)의 연쇄 살인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찰청은 경찰서장급(총경) 수사관 2명을 사건 현장인 전주에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은 지난 12일 밤 본청 수사국 책임수사지도관 2명을 전주로 급파해 최씨의 추가 범행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부산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이 전북 완주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최씨가 이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씨는 전주에서 아내의 지인 A씨(34·여)를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로 지난달 14일 붙잡힌 뒤 21일 구속됐다.

경찰은 최씨에게 살해된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례적으로 본청 고위 수사관을 지방 사건 현장에 급파했다.

경찰 최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실종 여성 4138명의 통신 이력을 동시에 살펴보며 그의 추가 범행 가능성을 추적하고 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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