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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선 당선인 20여명과 15일 오찬…'세력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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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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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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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국난극복을 위한 지자체 적극 대응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3.20./사진=홍봉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국난극복을 위한 지자체 적극 대응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3.20./사진=홍봉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 자신이 후원회장을 맡았던 4·15 총선 당선인 20여명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갖는다.

이 위원장은 총선 기간 38명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중 20여명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재선 고지에 오른 인물로는 강훈식·고용진·김병욱·김한정·박정·백혜련·정춘숙 의원 등이 있다. 초선으로는 고민정·김용민·소병철·이소영·이탄희·홍정민 당선인 등이 있다.

정치권에선 차기 당대표로 유력 거론되는 이 위원장이 총선 당선인과 오찬 회동 등 '스킨십'에 나선 것을 두고 당내 기반 확보에 본격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오는 8월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이 위원장 측은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 위원장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총선 기간 후원회장을 맡았던 당선인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라며 "그 외 다른 의미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지난 7일에도 후원회장을 맡았던 후보 가운데 낙선인들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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