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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Q 영업손실 986억원… 13분기 연속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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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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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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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본사 전경.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본사 전경.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올해 1분기 1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냈다.

쌍용차는 올 1분기 영업손실 98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손실 규모가 지난해 1분기(278억원)보다 3.5배 커졌다. 이로써 쌍용차는 1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6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지난해 1분기 261억원에서 올 1분기 1935억원으로 7.1배 커졌다.

쌍용차의 경영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생산과 판매 모두 차질을 겪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쌍용차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에 따른 해외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순환 휴업을 실시하면서 판매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7%, 30.4% 감소했다.

여기에 유형자산 손상차손 768억원이 반영되면서 실적 악화폭을 키웠다.

쌍용차는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등으로 판매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 하반기 G4렉스턴 부분변경 모델과 티볼리 에어 재출시로 판매를 늘릴 계획”이라며 “내년 초에는 국내 첫 준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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