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현장리뷰] 루키 소형준이 또 끊었다! KT, 삼성 꺾고 4연패 탈출

스타뉴스
  • 수원=한동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5.15 21:51
  • 글자크기조절
  • 댓글···
kt 소형준. /사진=kt wiz
kt 소형준. /사진=kt wiz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4연패서 탈출했다. 19세 고졸신인 소형준이 지난 8일에 이어 다시 한 번 '연패 스토퍼'로 활약했다.

KT는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삼성전서 14-6으로 크게 승리했다. 선발투수 소형준이 6⅓이닝 5실점(2자책) 호투를 펼쳐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소형준은 지난 8일, 3연패에 빠진 팀을 구한 데 이어 이번에도 4연패를 끊어냈다. 고졸신인의 데뷔전부터 2경기 연속 선발승은 2002년 김진우, 2006년 류현진에 이어 역대 3번째 진기록이다.

타선에서는 심우준과 로하스, 박경수, 장성우가 멀티히트를 때렸다. 심우준은 4타수 3안타, 로하스는 4타수 2안타, 박경수도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강백호는 5타수 1안타 3타점, 유한준은 5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초반 흐름은 어려웠다. 2-1로 앞선 4회초,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되면서 순식간에 3점을 잃었다. 1사 1루 상황에서 병살타성 타구를 2루수 박경수가 놓쳤다. 1사 1, 2루가 됐다.

선발 소형준이 폭투를 범하며 잠시 흔들렸다. 1사 2, 3루에 몰렸다. 소형준은 이성규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3루 주자 구자욱의 득점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소형준은 김헌곤, 강민호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2점을 더 줬다. 박찬도를 2루 땅볼로 막아내고 이닝을 마쳤다. 4회에 빼앗긴 3점은 비자책으로 기록됐다.

KT는 3-5로 뒤진 5회말부터 본격적인 화력 시범을 보였다. KT는 5회말 동점을 만든 뒤 6회말 6-5로 뒤집었다. 7회말에는 타자 일순하며 홈런 2개 포함 안타 7개를 몰아쳐 대거 8점을 뽑았다.

6-5로 앞선 7회말, 1사 후 로하스가 좌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황재균이 좌측에 2루타로 로하스를 불러들였다. 박경수가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9-5로 도망갔다.

KT의 공격은 이대로 멈추지 않았다. 장성우, 배정대, 심우준이 연속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송민섭 타석에 삼성 2루수 김상수의 실책이 나와 다시 1점을 쌓았다. 계속된 1사 1, 3루서 강백호가 유격수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12-5에서 유한준이 삼성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는 2점 홈런을 폭발시켰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