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에어캐나다도…'코로나19' 칼바람에 2만명 감원 예고

머니투데이
  • 김성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5.16 13:54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사진=AFP
/사진=AFP
코로나19(COVID-19)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 중 하나인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감원이 잇따르고 있다.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3년간 업황이 고전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오는 6월부터 약 2만 명의 감원을 예고했다.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언론 CBC에 따르면 '에어캐나다'는 회사 전체 직원 3만8000여명 가운데 약 50~60%를 해고할 계획이다. 오는 6월7일부터 감원이 시행될 예정으로 이번 감원에 따라 2만여 명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보도다.

에어캐나다는 측은 내부 메모에서 "이번 위기에서 벗어나고 항공사 재건을 시작하기 위한 근본적 검토에 따른 조치"라며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지표에 기반한 힘든 진실은, 최소 3년간은 물질적으로 (업황이) 축소될 것이란 점"이라고 감원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캐나다는 225대의 항공기를 보유중이며 이번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각국 봉쇄조치로 인해 전체 운항의 95%를 중단시킨 상황이다.

CBC는 또 현재 에어캐나다 노동조합이 회사 측과 연방 임금 보조금 제도를 지속하는 것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에어캐나다는 해고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승무원들에게 근로 일정을 줄이거나 최대 2년간 휴직하는 것 등을 권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