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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일국양제 받아들일 수 없지만 대화할 것"(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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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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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취임사서 밝혀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 <자료사진> © AFP=뉴스1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중국과의 대화를 원하지만 중국이 제안하는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수용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20일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는 중국 당국이 대만을 약화시키기 위해 일국양제를 적용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7년 홍콩 반환시 영국과 '홍콩은 중국의 일부분이면서도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를 따르지 않고 기존의 자본주의 제도와 생활방식을 유지하도록 한다'는 일국양제에 합의했다.

그러나 반중 성향의 차이 총통은 일국양제 하에서 홍콩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며 중국의 일국양제 수용 압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지난 1월 대선에서 역대 최다 득표로 재선에 성공한 차이 총통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제15대 중화민국 총통으로서의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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