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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대출 꼼짝마"…우리銀,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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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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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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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CI/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CI/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은 여신심사 과정에서 기업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부정대출 여부를 분석하는 체계다.

우리은행은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정보와 신용평가사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 등을 은행의 기업진단시스템과 연동한 기업통합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여수신, 신용공여, 외환 등 6개 분야의 15개 기업 행동패턴을 분석해 부정대출의 위험도를 상·중·하 3단계로 분석하고, 이를 여신심사에 활용토록 했다. 가령 △기업의 개폐업 반복 △대표이사의 빈번한 교체 △대출금의 용도 외 유용 △허위매출 등의 이상 징후를 여신 담당자에게 통지하는 식이다.

앞서 은행권에선 기업 차주의 문서위조, 허위매출, 자금용도 유용 등으로 부실 여신이 빈번히 발생해 기업 여신심사 과정에서 부정대출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규 부정대출 패턴의 시스템 반영, 주기적 업데이트, 여신 단계별 모니터링으로 사기와 부정대출을 방지해 은행의 수익성과 평판리스크 제고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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