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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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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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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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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지투데이
/사진= 이미지투데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현실화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는 상승·하락을 반복하면서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불황이 지속되면 투자자가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 흔들리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관심 종목을 정해라

최근 주식시장에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강력하고 꾸준한 순매수를 보이는 개인 투자자를 부르는 말이다. 개미들은 주가가 내려갔을 때 주식을 사두면 반드시 다시 오를 것이라는 믿음에서 주식을 빠르게 매수하고 있다. 5월 개인은 4조원 이상 순매수했다. ‘셀 인 메이(Sell in May : 5월에는 주식을 팔고 떠나라)’의 주식 격언이 무색해진 정도다.

'언젠가 수익이 나겠지' 혹은 '다들 넣는 종목은 이유가 있겠지'라는 충동적 관점에서 투자에 뛰어드는 것은 위험성이 크다. 갑작스러운 시장의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만의 관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야 한다.

/사진= 카카오스탁 PC버전 '증권플러스' 사이트 캡쳐
/사진= 카카오스탁 PC버전 '증권플러스' 사이트 캡쳐
주식시장 주요 뉴스는 네이버증권, 카카오스탁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채널·영역을 설정해 직접 공부할 수 있고, 관심 종목을 추가하기도 편리하다.

주식투자 전 반드시 봐야 할 공시(대주주의 지분 변동·회사의 매출 보고서 등) 정보는 '다트(전자공시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상장돼 있는 모든 주식회사의 정보를 해당 기업의 승인 과정을 거쳐 올리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심 종목을 선택했다면 목표 주가를 정해 놓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주식을 사기 전까지 관심 종목의 주가를 분석하고, 목표 주가에 도달하면 매수해 성과를 기다리는 것이다. 공격적인 투자보다 회복기에 투자할 종목을 미리 공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점검이 필요하다

이미 보유 중인 주식이 있다면 지금 다시한번 점검을 해봐야 한다. 경기 침체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종목을 찾아 도전하는 것보다 보유 주식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왜 이곳에 투자했는지, 처음 투자 시 가졌던 계획은 무엇이었는지 등을 스스로에게 질문해 답을 찾아야 한다.

당시 가졌던 확신이 경기 침체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확고하다면 단기간의 시장 변화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만약 급변하는 시장에 초반 투자 전략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면 다른 목표를 설정해 매도를 선택할 수도 있다.



◇ 방어적 투자 전략을 취하자


현재 최고 히트 상품은 '금'이다.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장 중 한때 7만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자산(금)과 주식을 동시에 보유함으로써 위험 부담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실질적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당(상장 기업이 주주에게 지급하는 현금)'에 집중하는 전략도 현명하다. 해당 기업이 매년 같은 금액을 배당한다면 주가가 하락할수록 배당수익률(주가 대비 배당금 비율)은 올라간다. 주가가 급락할 경우 배당주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경기방어주에도 투자해볼 만하다. 수출보다는 국내 위주, 필수 소비재 분야는 불황에도 기업 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아 주가가 출렁일 가능성이 적다. 대표적으로 은행·보험주, 통신·인터넷주, 음식료·생필품주, 유틸리티 관련주가 있다.



◇ 현금 비중을 높여라


현금은 단기적으로 무위험 자산에 가깝다. 전문가들은 주식 포트폴리오의 약 20%에 해당하는 현금을 보유함으로써 투자 유연성을 확보하라고 조언한다.

즉, 금융시장이 불안하다고 모든 자금을 안전자산 및 장기상품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놓으면 시장 회복 시점에 투자 결정을 내릴 자금이 없기 때문에 적절한 유동자산인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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