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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블랑 향수, 발향력·패키지 업그레이드한 ‘피에르 블랑 디퓨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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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블랑 향수, 발향력·패키지 업그레이드한 ‘피에르 블랑 디퓨저’ 출시

머니투데이
  •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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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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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블랑 향수의 디퓨저 제품이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사진제공=르블랑
사진제공=르블랑
22일 ㈜르블랑은 기존보다 용량과 발향력, 패키지를 모두 업그레이드한 ‘피에르 블랑 디퓨저 190m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재출시된 르블랑 190ml 디퓨저는 보다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패키지로 제작됐다. 르블랑은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잠재 고객 확보에도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르블랑 디퓨저는 일반 디퓨저에 들어가는 저가 향료가 아닌 르블랑 향수를 조향할 때 사용하는 최고급 향료를 사용해 향수 본연의 향을 디퓨저 제품을 통해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또한 두꺼운 6mm의 디퓨저 스틱이 포함된 구성으로 제품의 발향력을 극대화시켰다. 디퓨저 스틱은 섬유스틱 기본 구성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조형 장미꽃과 장미스틱이 함께 포함돼 있어 가정 내 혹은 사무실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업체 측은 “케미컬적으로 향을 내기보단 원가가 많이 오르더라도 더욱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천연의 향을 많이 첨가하여 조향함으로써 시장에서 독보적인 향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르블랑은 보다 나은 퀄리티와 더욱 많은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발전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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