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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출장 사흘만에…삼성, 中반도체 공장에 300명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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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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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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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중국 시안(西安)의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장을 방문, 생산라인을 살피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0.5.18/뉴스1
(서울=뉴스1)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중국 시안(西安)의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장을 방문, 생산라인을 살피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0.5.18/뉴스1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성 시안 반도체 공장에 증설 업무 관련 인력 300여명을 추가 파견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박3일간 출장을 다녀온지 사흘 만에 대규모 인원을 파견해 증설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시안 2공장 증설에 필요한 본사와 협력업체 기술진 300여명이 이날 오전 전세기 편으로 인천공항을 떠났다.

이들은 이 부회장과 마찬가지로 한중 간 '기업인 신속통로 제도'를 이용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2일에도 이곳에 반도체 기술진 200여명을 급파한 적이 있지만, 신속통로 제도를 통한 직원 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달 새 500여명을 시안 공장 증설 인력으로 투입한 것이다.

이번에 파견된 기술진 300여명은 현지 도착 후 코로나19(COVID-19)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을 받으면 약 3일간 격리된 뒤 현장에 투입된다.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생산 기지인 시안 공장은 스마트폰, PC, 서버 등에서 데이터 저장장치로 활용되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양산한다.

이번 증설 작업은 80억달러(약 9조5000억원) 규모의 2공장 2단계 투자의 일환으로 파악된다. 2단계 투자 양산 시점은 내년 상반기로 알려졌다.

2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3차원 구조로 만든 V-낸드플래시로 같은 메모리 반도체인 D램 시장과 비교해 회복세가 가파르다.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 생산 현장에서 "과거에 발목 잡히거나 현재에 안주하면 미래는 없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거대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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