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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정비 직원이었던 김모군은 지난 2016년 5월28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오작동 신고를 받고 홀로 점검에 나섰다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목숨을 잃었다. 2020.5.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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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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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정비 직원이었던 김모군은 지난 2016년 5월28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오작동 신고를 받고 홀로 점검에 나섰다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목숨을 잃었다. 2020.5.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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