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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치소 부지 신혼 특화 단지 설계 당선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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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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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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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동구치소 설계공모 당선자 설계안/자료=SH공사
옛 성동구치소 설계공모 당선자 설계안/자료=SH공사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옛 성동구치소에 지어질 신혼부부 특화 주택의 설계안이 확정됐다.

25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들어설 '신혼희망타운'의 설계 공모에서 디에이그룹 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혼희망타운 공동주택 설계 공모는 서울시와 SH공사가 공동으로 공모위원회를 구성해 공모를 추진한 첫 사례다.

이번 설계 공모는 신혼희망타운 용지(2개 블록 총 2만1054㎡, 약 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 특화형 주택 단지를 말한다.

당선작에서 제시한 기본 개념은 '창작문화 발전소'와 '경계없는 거리(Borderless Street)'다. △담장으로 이분화된 주거 유형을 하나의 도시로 결합 △사람과 장소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공동주택 건설 △예술‧문화‧창작이 결합된 느슨한 경계의 가로중심 마을 만들기를 골자로 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당선된 안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 설계 거쳐 2021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와 SH공사는 2017년 문정법조단지로 이전된 후 이용되지 않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신혼특화 주택과 공동주택, 업무 시설 조성할 계획이다.

신혼희망타운 외에 민간에 매각하려고 준비중인 공동주택 용지(2만6773㎡)에서는 분양주택 600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3·5호선 오금역과 인접한 업무시설 용지(9263㎡)는 복합 비즈니스‧창업 공간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공기여시설 용지(1만8992㎡)는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2021년 상반기에 구체적인 조성 계획을 확정 할 예정이다.

SH공사 관계자는 "옛 성동구치소 시설물로 주변과 단절되고 지역과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지역이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대상지 위치/자료=SH공사
대상지 위치/자료=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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