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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0명 중 6명..."코로나로 최소 1년 이상 장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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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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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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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0명 중 6명..."코로나로 최소 1년 이상 장기침체"
경제·경영학 교수 열 명 중 여섯 명 꼴로 코로나19(COVID-19) 이전으로 경제 여건이 회복되는데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내다봤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기 충격이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에 비해 50% 가량 더 크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제·경영학 4년제대 교수 2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41.9%가 '경제 여건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는데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회복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응답도 18.5%에 달했다. 두 응답을 합하면 최소 1년 이상 장기 침체를 전망한 응답이 60%에 육박했다는 것이다.

경총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를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충격의 체감도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어두웠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100으로 볼 때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은 149.5로 집계됐다. 50% 가까이 충격이 더 크다는 의미다.

초유의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당시에 비해서도 코로나19의 체감 충격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22인은 IMF 당시 충격을 100으로 볼 때 코로나19 충격이 114.8에 해당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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