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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등 3곳 재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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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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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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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20 소규모 재생사업지로 선정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부산진구 범천동, 해운대구 반여동, 금정구 장전동 등 3곳이 국토교통부 공모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3곳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7억8000만원을 들여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편의공간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진구 범천동에는 ‘삶의 불빛을 잇다. 호천르네상스 사업’이 펼쳐진다. 마을길 정비, 비상소화장치함 설치 등으로 주거복지 향상,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한다.

해운대구 반여동은 ‘속닥속닥 삼어발전소 사업’으로 마을의 주민편의공간을 개선하고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소통과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을 실현한다.

금정구 장전동은 ‘부산대학로 생생활력 UP!’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 극복과 지역상권 및 주민협의체 활성화를 이끈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단기간(1~2년) 완료 가능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신청하면 공모를 통해 국비(1곳당 최대 2억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지난 2014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34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광역시 중 가장 많은 23곳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현재 추진 중인 사업지와 추가 공모 선정을 통해 내년도 국비를 역대 최대규모인 524억+α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광회 도시균형재생국장은 “그간 도시재생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차장, 공원, 노후건축물 정비 등 48건의 세부시설사업을 착공해 다함께 만들고 누리는 포용도시 부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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