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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못내놨지만…"인구 14억" 자신감 표한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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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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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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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잠재력, 세계 최대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활용하고 공급 측면에서의 구조개혁의 전략적 방향을 명확히 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하고 견고한 성장의 기본 흐름을 견고히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진=AFP
/사진=AFP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CPPCC·정협) 제 13기 3차 회의 기간 중 열린 경제계 위원 연석회의 공동패널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하루 전인 22일 전국 인민대표회의(전인대)를 개막했지만 이날 중국 정부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들어 이례적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시 주석이 꾸준한 성장 흐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선 것.

이날 시 주석은 "현재 경제 운영은 코로나19(COVID-19) 발발에서 복합된 구조적, 제도적, 순환적 문제들로 인해 상대적으로 무거운 압력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중국경제는 성장 모델의 전환, 경제 구조의 개선, 신성장동력 육성의 중심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경제는 여전히 충분한 잠재력과 강한 회복력, 충분한 정책 수단으로 특징된다"며 전세계적인 불안정과 불확실성에 맞선 발전을 추구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중국은 1억개 이상의 시장 주체와 1억7000만명의 인재풀을 갖춘 산업 체계를 갖고 있다"며 "14억 인구의 초대형 내수 시장과 막대한 투자 수요의 잠재력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주석은 성장 경로를 달성하기 위해 특히 '6개 전선'에서의 안정성과 '6대 영역'에서의 안보를 강조했다.

신화통신은 "6개 전선은 고용, 금융, 무역, 외국인 투자, 국내 투자, 기대"라며 "6대 영역은 고용안정, 기초생활수급, 시장주체 운영, 식량 및 에너지 안보, 안정적 산업 공급 체계, 기초 단계에서의 정부의 정상적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이밖에 디지털 경제, 지능형 제조업, 생명과 건강, 신소재 등 신흥 산업의 발전을 앞당기는 데 있어 보다 빠른 진전을 요구하는 한편 경제 세계화를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균형있게 만들어 모두에 이익이 돌아가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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