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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프리, 동료폭행 입건…"사람 패는 거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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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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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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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프리에게 폭행 당한 래퍼 킹치메인 SNS / 사진=SNS 캡처
래퍼 비프리에게 폭행 당한 래퍼 킹치메인 SNS / 사진=SNS 캡처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며 동료 래퍼를 폭행한 래퍼 비프리(최성호·36)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4일 폭행 혐의로 래퍼 비프리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비프리는 전날 밤 10시20분쯤 용산구 후암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동료 래퍼 킹치메인(전진채·25)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폭행 장소는 킹치메인의 거주지로,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비프리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킹치메인은 자신이 폭행당한 사실을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얼굴에 상처가 난 사진을 올린 킹치메인은 "존경하던 아티스트였고, 이제는 아니다. 사람 패는 것 좋아하신다고 했으니 정당한 대가 치르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그는 "금일 인스타그램의 일로 인해서 비프리와 연락을 주고받다 보니 주소를 부르라고 요구했다"며 "집 앞에서 갑작스러운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래퍼 비프리와 킹치메인은 랩 경연 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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