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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투표지분류기 원격 조종, 부정선거 증거…美 박사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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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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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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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4.15 총선 '중국 해커 개입설'을 주장하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투표지분류기가 원격 조종돼 부정선거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 최근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분류기 회로판을 촬영했다며 "이번 4.15 총선의 부정과 조작을 밝히는 증거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했다.

민 의원에 따르면 회로판은 미국 IBM의 반도체설계 매니저로 근무했던 벤자민 윌커슨 박사가 분석했다. 윌커슨 박사는 단순 기능만 필요한 분류기에 필요 이상의 고성능 반도체 FPGA(프로그래머블칩)가 삽입돼 있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윌커슨 박사님의 기술적 설명에 100% 동의한다"며 "이번 선거에 스인 투표용지 분류기는 네트워크상에서 일부러 원격조종이 되도록 고성능 컴퓨터시스템으로 설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FPGA를 메인보드 안에 집어넣음으로써 조작프로그램 원격 인스톨과 삭제가 용이해졌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 의원은 이 분류기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도입됐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FPGA를 메인보드 안에 집어넣음으로써 조작프로그램 원격 인스톨과 삭제가 용이해졌다고 볼 수 있다"며 "집권 이후에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분류조작이 용이하게 맞춤형으로 주문했다고 보는 것이 객관적인 기술자의 시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 의원은 인천 연수구을 선관위 직원이 투표지분류기 촬영 제지 영상을 올리며 "이 말을 했던 자는 개표기가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하고 있다는 비밀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저는 이제 곧 남쪽 지방 어디선가에서 들려올 '유레카'라는 외마디 외침을 기다린다"며 "Follow the party"라고 적었다.

한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내정된 김종인 전 의원은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신빙성을 두지 않기 때문에 특별하게 얘기할 건 없다"고 말했다. 같은당 하태경 의원도 "민 의원의 궤변은 당을 분열시키고 혁신을 방해하고 있다"며 민 의원의 출당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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